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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방탈출 (지구의 날 체험판)
지구의 날 미리보기 체험판
*4월 20일에 광주환경운동연합 부스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문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새벽 한솔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새벽은 춥고 스산했다. 전날 비의 영향인지 안개도 자욱해져 앞도 잘 보이지 않았다.
'날씨 너무 소름 끼친다'
"ㄸ...ㄸ...ㄱ..ㅓ..."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목소리.
'뭐지? 방금 무슨 목소리 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