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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살롱 익명 우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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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나를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더 속시원하게 말하게 될 때가 있죠. 어디에도 꺼내지 못한 속마음, 털어놓기 어려웠던 고민들을 삼십살롱에 익명으로 보내보세요. 30대 동지, 익명의 에디터가 당신의 이야기에 온 마음 담아 답장을 보내드립니다.
*여러분의 편지는 다음호 삼십살롱 뉴스레터 또는 삼십살롱 SNS에 에디터의 답장과 함께 공유될 수 있어요. 30대 동지들과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이요.

별명을 남겨주세요 (불리고 싶은 명칭).

여러분의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구체적인 에피소드나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던 말 등 털어놓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든 좋아요. 여러분이 그로 인해 느낀 감정이나 생각도 함께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