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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선배] SWM 정규 멘토링 신청하기 with SKY

안녕하세요. 컴공선배 스카이 입니다!
팀 빌딩과 미니 프로젝트 준비로 한창인 지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기간 동안 좋은 팀은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내가 꾸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SWM 에서 무엇을 얻어가야 하는지, 무엇 보다 나는 누구인지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었습니다 :)
SWM 의 꽃은 무엇보다도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능력 있는 멘토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동의하실 거에요! 여러분들은 어떤 멘토님과 함께하고 싶으신가요? 저와 함께하기 전에 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만약, 저와 함께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꼭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에게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질의응답은 정규 멘토링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자유 멘토링이기도 합니다.
(중요) 이 설문지에 답변을 주신 멘티님들께는 제가 따로 시간을 내어 멘티의 상황에서 어떤 멘토를 만나면 좋은지, 멘토를 통해 어떤 것을 얻어가야 하고, 정규 멘토링 기간에는 어떻게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멘토 활용법에 대해서 멘토링 해드릴게요! (물론, 원하신다면요 ㅎㅎ)
SWM 에는 많은 멘토님들이 계시죠! 한 분야의 스페셜 리스트인 분도 계시고, 여러 분야를 두루 잘 하시는 제너럴 리스트인 멘토님들도 계시구요.
나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에게 맞는 조직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꿈 꾸고 있는게 무엇인지와 그 사람과 조직이 꿈 꾸고 있는게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말이죠. 제가 수 백명의 면접을 보고, 떠나보내고, 연봉 협상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정리를 해놓고나니 대부분의 현상에서 보편 타당하더라구요? 많은 면접과정은 저 빨간색을 증명하는 과정이 된답니다.
https://storage.tally.so/9596e842-6ecb-4259-942b-0d815e2e51a7/seukeurinsyas-2022-05-01-ojeon-11.15.41.png
작성에 참고가 되기 위해서 저의 SWM 멘토 자기소개서를 첨부 드립니다! (유출 금지!)

[대기업, 스타트업, 창업을 '선택'하는 주체적인 삶을 사는 청년들을 양성]
현재 청년들이 목표 할 수단이 많지 않습니다. 취업 이후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는 다소 멀어보이기에, 기존에는 그 목표를 대기업 취업으로 삼았으나, 대기업 취업 조차도 일부 인원 만을 받아들이니, 코인이나 주식투자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집 값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단기적으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면, 국가는 건강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우선 제공해야 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바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청년들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리스크의 성공은 보상받아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도덕임에도 대부분 스타트업을 선택하는 것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한 보상의 수단이 많지 않습니다.
보상체계를 구축하려면, 스타트업들의 성장이 필연적입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선 뛰어난 인재들이 리스크를 안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저는 뛰어난 인재들이 스타트업에 뛰어들게 하기 위한 빠른 방법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생기기 위해서는 도전을 해도 쓰러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국가는 인프라 사업 구축에 힘을 써야하며, 저 또한 ‘IT청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의 기회를 주는 기업' 소프트스퀘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W마에스트로는 IT청년들이 스타트업에 도전할 수 있는 인프라 사업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같은 미션을 가진 기업인에서 더욱 확장하여 국가적 관점에서 SW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SW마에스트로 멘토로서, 그리고 청년 기업가로서 연수생들의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해당 사업에 멘토로 지원하였습니다. [1,238명의 풍부한 SW멘토링 경험, 3,000명 규모의 IT 대학생 커뮤니티 UMC 창설 및 운영]

저는 SW마에스트로 8기를 수료하고 18년 3월 디캠프 디데이 선정 기업인 주식회사 굳건의 CTO로 1년간 근무경험이 있으며, 프리랜서로 3년간 수 십 여건의 고객사 제품 개발을 맡아왔습니다.

기술적 역량 뿐 아니라 기획, 경영, 마케팅 등의 스타트업에 필요한 역량 등을 구축해 왔고, 외주, 앱런칭, 창업 등을 모두 경험해보고 교육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된 마음으로 지금은 1.4만 구독자를 보유한 IT 유튜버 컴공선배를 운영하고, 9.1억 매출, 36명의 팀원과 함께하는 IT 외주 연계 교육 기업 소프트스퀘어드를 4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IT청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의 기회를 주어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다’

위 문구는 저의 신념 이자 회사의 미션으로 사내에서 팀원들과 함께 1,238명의 IT청년들을 교육하고, 취업, 그리고 창업 까지 멘토링하였습니다. 3,000명 규모의 글로벌 IT 앱 런칭 동아리 메이커스챌린지 를 창설하였으며, 청소년 IT필독서 ‘SW개발자 어떻게 되었을까?’ 의 롤 모델로 집필, TEDx 연사 활동, 2020 마이데이터 컨퍼런스 연사, NAVER SEF2020 에서 청년들을 위한 진로 상담소 운영 등의 멘토링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 SSAFY 의 모바일 교육 커리큘럼 제작,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우수 교육 기관 선정, 3억원 규모의 교육 ‘라이징프로그래머'를 서울산업진흥원에 제공하는 SW교육 역량을 갖추었으며, 6년간의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최대 10억까지 지원하는 TIPS 연구과제 ‘클라우드 기반 UI 컴포넌트 이미지 프로세싱 및 테스트케이스 정의를 통한 QC/QA 자동화 툴’ 을 리드하는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멘토링 및 세미나 역량, SW교육 역량,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한 기술 역량은 멘티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글을 잘 정독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가장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 빨간색 면접의 넓이가 큰 팀이요! 창업을 원한다, 취업을 원한다, 나는 주체적이다. 이런 답을 정해놓은게 아니기에 그저 솔직한 여러분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아직, 저와 멘토링을 하지 않은 멘티분들도 있기에 최종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5월 14일 23:59 에 공유 드릴게요.

팀장의 성함을 입력해주세요

팀원의 이름을 ',' (쉼표)로 구분해서 나열해주세요

큰 시련과 고난이 와도 팀이 깨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의 빨간 면적은 어떤 모습일까요? 저와 함께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합류 여부와 무관하게 위의 내용에 대해 상세 피드백을 원하신다면, 회신 받을 이메일을 작성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