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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회 <오늘, 우리가 연결되는 시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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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마주한 방황을 '연결'로 돌파해나가는 단편 영화 두 편 <조금은 알 것 같은>, <빛 속으로>를 상영합니다. 17살 덕희와 선은, 어떻게 연결되어 어떤 청년으로 성장할까요?
'사단법인 오늘은'이 준비한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26.8.28.(금) 17:30, 19:00 ✨ 진행시간 약 50분
📍 장소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 관람료 무료(1인 2매 예약 가능/선착순 마감) ✅ 예약가능일정 ~8.28.(금) 15:00 💙 접근성 접근성 자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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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1] 조금은 알 것 같은 연출 김수현 | 주연 이예림, 이준렬 블랙코미디·성장 | 극영화 | 22분

생명을 죽일 때 재미를 느낀다고 생각하는 17살 소녀 덕희는 시한부 17살 소년 정표를 죽이기로 한다. 덕희는 가장 죽이고 싶던 정표를 가장 살리고 싶어지고 정표는 덕희에게 죽음을 부탁하면서 한번 더 살고 싶어진다.

감독의 글
우리가 맞닿기 위해서는 서로의 없음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덕희는 나의 없음을 정표의 없음으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너의 없음이 나의 없음을 서로 알아보는 순간
대단하지는 않지만, 단호한 일이 일어난다.
함께 있을 때만 견뎌지는 없음이 있다.
없음은 더 이상 없어질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너를 떠날 필요가 없어진다.
이 영화는 그렇게 우리가 되는, 그 찰나를 믿어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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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2] 빛 속으로 연출 이나경 | 주연 김현진 드라마·판타지 | 극영화 | 22분

보육원에서 살고 있는 17살 박 선. 자립해야 한다는 '현실'과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 사이에서 방황하고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지내고 있는 동생 준희로부터 '소원을 이뤄주는 굴다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선은 마지막 기적을 찾기 위해 굴다리로 향한다.

제6회 꽃심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일반경쟁 우수상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단편경쟁 상영작 | 2025 대구여성영화제 단편섹션 상영작 | 제5회 2030 청년영화제 공식상영작 | 제6회 꽃심 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일반경쟁 상영작

감독의 글
삶에 대해 생각해보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아주 멀리 보이는 한줄기 빛만을 쫓아 터벅터벅 걷고 있는 것인가 싶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인생이란 아름다운 동화가 아닌지라 걸어가면서
어떤 것들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고, 찾아 헤맨 그 끝이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계속 한 발 내딛어 앞으로 나아가 볼 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고 그 깜깜한 곳에서 혼자 울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결국에 내가 닿는 그 곳에는 행복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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