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마지막 달, 서울 도심 속 사찰 에서 잠시 멈춰 나에게로 돌아가는 시간을 엽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깊은 고요는 도심 한복판에서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올해를 지나온 나를 바라보고, 다가오는 2026년을 맞이하기 전 마음의 숨을 고르는 1박 2일입니다.
수국사 입소: 12/22(월) 오후 2시~2시30분 수국사 퇴소: 12/23(화) 오전 10시 30분
🍂 프로그램 안내
1) 들리지 않는 곳에서 — Inner Sound Meditation
도심의 소음이 잔잔히 멀어지고
싱잉볼의 결을 따라
올해의 감정을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
2) 2025 회고의 밤
말·대화 없이도 충분한 회고의 밤.
큰 목표가 아니라, 올해 버티고 살아낸 ‘나’를
부드럽게 놓아주는 감각적 의식입니다.
3) 아침 스트레칭 요가
밤새 가라앉은 마음을 몸의 호흡으로 깨우는
조용한 아침의 스트레칭 요가.
· 신청서 작성 후 입금하시면 신청 확정 됩니다. · 확정 후, 기재하신 연락처로 문자 메시지 발송되고 톡방에 초대하여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