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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hOme to the Temple] 12월 템플스테이_은평구 [수국사]

2025년의 마지막 달, 서울 도심 속 사찰 에서 잠시 멈춰 나에게로 돌아가는 시간을 엽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깊은 고요는 도심 한복판에서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올해를 지나온 나를 바라보고, 다가오는 2026년을 맞이하기 전 마음의 숨을 고르는 1박 2일입니다.

2025년의 마지막 목적지는 어디가 아니라, ‘내 안의 집’입니다.

수국사 입소: 12/22(월) 오후 2시~2시30분 수국사 퇴소: 12/23(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수국사] 서을 은평구 서오릉로 23길 8-5
▶참가비 : 12/15(월)까지 얼리버드 10만원 12/16(화)부터 12만원 (2인 1실 기준)
입금 : 우리은행 1002-053-020988 박경해
환불 : 12/15부터는 숙박 예약이 완료되어 환불이 불가합니다.
▷ 문의 : 박경해 010-9906-0908

🍂 세부 일정
Day 1 — 고요로 들어가는 문 열기
14:00–14:30 입소 및 방사 배정
15:00–16:00 사찰 예절 & 공간 안내
16:00–17:00 봉산둘레길 자율 산책
17:00–17:30 저녁 공양(먹기 명상)
17:30–19:00 들리지 않는 곳에서(싱잉볼 명상) – Inner Sound Meditation
19:30–21:30 올해를 보내는 작은 의식 – 회고의 밤
21:30 취침
Day 2 — 새로 시작되는 나 맞이하기
05:00–05:30 새벽예불(자율 참여)
07:00–07:30 아침 공양
08:00–09:00 아침 요가 스트레칭
09:00–10:00 스님과의 차담(사찰 상황에 따라 안내자가 진행할 수 있습니다.)
10:00–10:30 방사 정리 및 회향

🍂 프로그램 안내

1) 들리지 않는 곳에서 — Inner Sound Meditation

도심의 소음이 잔잔히 멀어지고

싱잉볼의 결을 따라

올해의 감정을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

2) 2025 회고의 밤

말·대화 없이도 충분한 회고의 밤.

큰 목표가 아니라, 올해 버티고 살아낸 ‘나’를

부드럽게 놓아주는 감각적 의식입니다.

3) 아침 스트레칭 요가

밤새 가라앉은 마음을 몸의 호흡으로 깨우는

조용한 아침의 스트레칭 요가.


· 신청서 작성 후 입금하시면 신청 확정 됩니다. · 확정 후, 기재하신 연락처로 문자 메시지 발송되고 톡방에 초대하여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