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of 4

Q1. 나이를 선택해주세요

Q1. 나이를 선택해주세요
A
B
C

연령대별로 여드름 및 모낭염의 발생 원인과 형태에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10대에서는 사춘기 호르몬 변화로 피지 분비가 급격히 증가해 면포성·염증성 여드름이 흔하게 나타나며, 20~40대에서는 피지·스트레스·화장품 사용 등의 복합 요인으로 성인 여드름과 모낭염 (특히 말라세지아 모낭염) 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피지선 활동이 감소하고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여드름보다는 건성·염증성 피부 변화가 주로 관찰됩니다.

[참고자료1] Rademaker M. et al. (2018). Acne prevalence in different age groups: a cross-sectional study. Australas J Dermatol, 59(1), e7-e10. [PMID 17945383]

[참고자료2] Ayer J. et al. (2017). Adult acne: prevalence and contributing factors. J Clin Aesthet Dermatol, 10(9), 37-43. [참고자료3] Medscape – Malassezia folliculitis overview

Q2. 지금 나는 이런 뾰루지가 있어요

Q2
A
B
C
D

뾰루지의 개수와 형태는 피부 염증의 정도와 원인균의 활동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여드름(ACNE)은 면포성 병변에서 시작해 구진·농포·결절로 발전할 수 있으며, 모낭염류(MF/BF)는 염증성 구진이 일정 크기로 다발성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반복적으로 고름이 차거나 여러 개의 병변이 한꺼번에 발생한다면 세균성 또는 진균성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소수의 미세한 면포만 관찰되는 경우에는 경증 여드름이나 피지 과다형 초기 병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자료1] Layton A.M. et al. (2017). Pathogenesis and clinical features of acne vulgaris.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 42(8), 841-848. [참고자료2] Chang J.M. et al. (2018). Special types of folliculitis which should be differentiated from acne.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PMC5821164.

[참고자료3] Ayers K. et al. (2017). Malassezia (Pityrosporum) folliculitis.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PMC3970831.

Q3. 블랙헤드·화이트헤드(=면포)가 보여요?

Q3
A
B
C

면포(Comedone)는 여드름의 가장 초기 병변이자 진단적 핵심 지표입니다. 피지와 각질이 모공 입구에서 응집하면서 형성되며, 개방되면 공기 중 산화로 블랙헤드 (개방면포), 닫힌 상태에서는 화이트헤드 (폐쇄면포) 형태로 보입니다. 이러한 면포성 병변은 피지선 활성 증가와 각질 형성 이상이 주된 원인으로, 모낭염류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감별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면포가 다수 보인다면 비염증성 여드름 (ACNE) 가능성이 높으며, 면포가 없이 균일한 붉은 구진만 존재한다면 진균성 또는 세균성 모낭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자료1] Thiboutot D. et al. (2009). Pathogenesis of acne: recent research advances.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60(5 Suppl), S1–S14. [참고자료2] Zaenglein A.L. et al. (2016). Guidelines of care for the management of acne vulgaris.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74(5), 945–973.

[참고자료3] Chang J.M. et al. (2018). Special types of folliculitis which should be differentiated from acne.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PMC5821164.

Q4. 뾰루지가 가렵나요?

Q4
A
B
C

피부의 가려움(Pruritus)은 염증의 깊이와 병원체 종류를 구분하는 데 중요한 단서입니다. 일반적인 여드름(ACNE)은 모공 내 염증이 깊어도 통증은 있을 수 있지만 가려움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말라세지아 모낭염(MF) 은 곰팡이균이 모낭 입구에서 증식하면서 히스타민성 가려움을 유발하기 때문에, 균일하고 작은 붉은 뾰루지들이 가렵고 따가운 느낌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균성 모낭염(BF)에서는 가려움보다는 통증이나 열감이 더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가려움의 유무는 여드름 vs 진균성 모낭염 감별의 가장 강력한 지표 로 활용됩니다.

[참고자료1] Gupta A.K. et al. (2014). Malassezia ( Pityrosporum ) folliculitis: a review.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7(3), 37–41. (PMC3970831) [참고자료2] Ayers K. et al. (2017). Malassezia folliculitis in adults and adolescents: clinical features and management. Cutis, 99(6), E19–E24.

[참고자료3] Zaenglein A.L. et al. (2016). Guidelines of care for the management of acne vulgaris. J Am Acad Dermatol, 74(5), 945–973.

Q5. 뾰루지는 어떤 모양/분포로 나타나요?

Q5
A
B

뾰루지의 형태와 분포는 질환의 종류를 구분하는 핵심 단서입니다. 여드름(ACNE)은 면포·구진·농포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가 혼재해 나타나는 반면, 말라세지아 모낭염(MF)은 거의 동일한 크기의 붉은 구진이 균일하고 촘촘히 분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균성 모낭염(BF)은 개별 병변이 더 크고, 중심부에 고름이 차며 통증을 동반합니다. 이처럼 병변의 “균일성·크기·분포 위치”를 관찰하면 단순 여드름인지, 감염성 모낭염인지 감별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1] Chang J.M. et al. (2018). Special types of folliculitis which should be differentiated from acne. J Cosmetic Dermatology, PMC5821164. [참고자료2] Gupta A.K. et al. (2014). Malassezia (Pityrosporum) folliculitis: a review. J Clin Aesthet Dermatol, 7(3), 37–41.

[참고자료3] Tlougan B.E. et al. (2008). Bacterial folliculitis and its differential diagnosis. Pediatric Dermatology, 25(3), 277–283.

Q6. 뾰루지가 나는 위치는 어디인가요? (가장 가까운 곳을 선택해 주세요)

Q6
A
B
C
D

피부 병변의 위치는 원인 질환을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여드름(ACNE)은 피지선이 발달한 얼굴의 T존(이마·코·턱)과 등, 가슴 위쪽에 주로 발생합니다. 말라세지아 모낭염(MF)은 피지 분비가 많고 땀과 열이 쉽게 쌓이는 등·가슴·어깨·팔 윗부분에 군집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균성 모낭염(BF)은 마찰이나 습기로 자극받는 허벅지, 엉덩이, 겨드랑이, 목덜미 등에서도 흔히 발생하며, 가성모낭염(PFB) 은 면도·제모 부위(턱, 목, 다리, 사타구니)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이처럼 병변의 부위는 단순한 위치 정보가 아니라 원인균의 활동 환경을 반영하기 때문에 감별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참고자료1] Dreno B. et al. (2018). The microbiome of the skin and its role in acne. Dermato-Endocrinology, 10(1), e1442160. [참고자료2] Gupta A.K. et al. (2014). Malassezia (Pityrosporum) folliculitis: a review. J Clin Aesthet Dermatol, 7(3), 37–41.

[참고자료3] Tlougan B.E. et al. (2008). Bacterial folliculitis and its differential diagnosis. Pediatric Dermatology, 25(3), 277–283.

[참고자료4] Ogunbiyi A. (2019). Pseudofolliculitis barbae; current treatment options. 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 12, 241–250.

Q7. 뾰루지가 아프거나 누르면 욱신거리나요?

Q7
A
B
C

피부를 눌렀을 때의 통증과 열감, 붓기는 염증의 깊이와 감염 여부를 반영합니다. 여드름(ACNE) 은 피지와 각질이 막혀 생긴 비감염성 염증이므로 통증이 약하거나 국소적입니다. 반면 세균성 모낭염(BF) 은 모낭 깊숙한 곳까지 세균이 침투해 압통과 국소 발적, 열감, 붓기를 유발하며, 때로는 중심부에 고름이 차거나 주위 조직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말라세지아 모낭염(MF) 은 표피 가까운 얕은 층에서 염증이 발생해 보통 가렵지만 아프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통증과 부종의 정도는 비감염성·진균성·세균성 병변을 구분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됩니다.

[참고자료1] Tlougan B.E. et al. (2008). Bacterial folliculitis and its differential diagnosis. Pediatric Dermatology, 25(3), 277–283. [참고자료2] Del Rosso J.Q. (2016). Management of Staphylococcal skin infections and folliculitis: review and treatment approach. The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9(8), 25–32.

[참고자료3] Zaenglein A.L. et al. (2016). Guidelines of care for the management of acne vulgaris. J Am Acad Dermatol, 74(5), 945–973.

Q8. 땀을 흘리거나, 운동한 직후, 혹은 꽉 끼는 옷을 입으면 더 심해지나요?

Q8
A
B

피부의 열, 습도, 마찰은 모낭 내 미생물의 증식과 염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특히 말라세지아 모낭염 (MF) 은 땀과 피지, 높은 습도를 좋아하는 곰팡이균이 원인이기 때문에 운동 후나 꽉 끼는 옷 착용 시 병변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성 모낭염(BF)도 땀과 마찰이 많은 부위 (허벅지, 엉덩이, 겨드랑이 등)에서 자주 재발하지만,주로 외부 자극이나 2차 감염이 동반될 때 심해집니다. 반면 여드름(ACNE) 은 피지 분비와 호르몬이 주 요인이라 운동·땀보다는 스트레스나 화장품, 생리주기 등 내부 요인과 더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땀·열·마찰 후 악화”는 진균성 모낭염(MF)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표적 환경 반응 패턴입니다.

[참고자료1] Gupta A.K. et al. (2014). Malassezia (Pityrosporum) folliculitis: a review.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7(3), 37–41. [참고자료2] Durdu M. et al. (2013). Malassezia folliculitis: epidemiology, diagnosis and treatment.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Dermatology, 14(5), 401–410.

[참고자료3] Tlougan B.E. et al. (2008). Bacterial folliculitis and its differential diagnosis. Pediatric Dermatology, 25(3), 277–283.

Q9. 면도 / 왁싱 / 제모 후에 더 심해져요?

Q9
A
B
C

면도·왁싱·제모 직후 발생하는 뾰루지는 가성모낭염 (Pseudofolliculitis barbae) 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짧게 잘린 털이 다시 피부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거나, 제모 과정에서 모낭이 자극을 받아 구진·농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세균이나 진균이 원인이 아니라
기계적 자극과 모낭 구조의 변화가 원인인 비감염성 염증 반응입니다.
반대로 여드름(ACNE)이나 말라세지아 모낭염(MF)은 면도·제모와 직접적인 연관이 적거나 드뭅니다.
따라서 면도·제모 후 악화 여부는
내향성 털 기반 질환(PFB)의 핵심적인 감별 지표로 활용됩니다.

[참고자료1] Ogunbiyi A. (2019). Pseudofolliculitis barbae; current treatment options. 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 12, 241–250. [참고자료2] Alexis A.F. & Sergay A.B. (2016). Pseudofolliculitis barbae and acne keloidalis nuchae: prevention and treatment. Dermatologic Therapy, 29(4), 305–311.

[참고자료3] Callender V.D. et al. (2011). Acne keloidalis nuchae and pseudofolliculitis barbae: etiology and treatment. Dermatologic Clinics, 29(4), 555–563.

Q10. 피부 안쪽으로 털이 박힌 것처럼 보이거나, 짧은 털이 다시 살로 들어가요? (내향성 털)

Q10
A
B
C

짧게 잘린 털이 피부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현상은 가성모낭염 (Pseudofolliculitis barbae) 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제모 또는 면도 직후 자라나는 털의 모양이 날카롭게 변하거나, 모낭 입구가 각질로 좁아지면 털 끝이 피부 속으로 다시 들어가 염증과 구진을 일으킵니다. 이 과정은 세균·진균과는 무관하며, 모발 구조·제모 습관·피부 마찰 같은 기계적 요인이 주요 원인입니다. 따라서 내향성 털이 관찰되거나, 털이 피부 안쪽에서 까만 점처럼 보인다면 이는 가성모낭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시사하는 직관적이고 중요한 감별 지표입니다.

[참고자료1] Ogunbiyi A. (2019). Pseudofolliculitis barbae; current treatment options. 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 12, 241–250. [참고자료2] Alexis A.F. & Sergay A.B. (2016). Pseudofolliculitis barbae and acne keloidalis nuchae: prevention and treatment. Dermatologic Therapy, 29(4), 305–311.

[참고자료3] Callender V.D. et al. (2011). Acne keloidalis nuchae and pseudofolliculitis barbae: etiology and treatment. Dermatologic Clinics, 29(4), 555–563.

Q11. 항생제 연고를 써서 좋아진 적 있어요?

Q11
A
B
C

항생제 연고나 크림으로 뾰루지가 빠르게 호전되는 경우, 이는 병변에 세균(특히 Staphylococcus aureus 등)이 관여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세균성 모낭염(BF) 은 모낭 깊숙한 곳에서 세균이 증식해 염증을 일으키므로 항생제(무피로신, 퓨시드산 등) 사용 시 비교적 빠르게 붉기·통증·고름이 줄어듭니다.
반면
말라세지아 모낭염(MF)은 곰팡이성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드름(ACNE) 역시 항생제 연고만으로 즉각적인 호전이 드물고, 면포·피지 조절이 병태의 중심이기 때문에 반응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항생제 연고에 반응했다는 경험은
세균성 모낭염(BF)을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됩니다.

[참고자료1] Del Rosso J.Q. (2016). Management of Staphylococcal skin infections and folliculitis: review and treatment approach. The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9(8), 25–32. [참고자료2] Tlougan B.E. et al. (2008). Bacterial folliculitis and its differential diagnosis. Pediatric Dermatology, 25(3), 277–283.

[참고자료3] Zaenglein A.L. et al. (2016). Guidelines of care for the management of acne vulgaris. J Am Acad Dermatol, 74(5), 945–973.

Q12. 항진균 샴푸·크림(예: 니조랄) 써서 좋아진 적 있어요?

Q12
A
B
C

항진균제 성분(케토코나졸, 사이클로피록스, 셀레늄 설파이드 등)에 반응해 뾰루지가 빠르게 개선되었다면, 이는 말라세지아(Malassezia) 균의 과증식이 병변의 주요 원인임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말라세지아 모낭염(MF)은 표피 근처 모낭에서 곰팡이균이 증식해 생기는 질환으로, 항진균제 사용 시 가려움·붉음·구진이 수일 내에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대로 세균성 모낭염(BF) 은 항진균제에 반응하지 않으며, 여드름(ACNE) 역시 항진균제와는 무관해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항진균제 사용 경험과 그 반응 여부는 MF를 감별하는 데 매우 높은 진단적 가치가 있습니다.

[참고자료1] Gupta A.K. et al. (2014). Malassezia (Pityrosporum) folliculitis: a review.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7(3), 37–41. [참고자료2] Durdu M. et al. (2013). Malassezia folliculitis: epidemiology, diagnosis and treatment.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Dermatology, 14(5), 401–410.

[참고자료3] Crespo M.J. et al. (2000). Malassezia folliculitis: diagnosis through direct microscopic examination.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42(2), 238–240.

Q13. 피부가 유난히 번들거리거나, 피지·비듬이 잘 생겨요?

Q13
A
B

피지 분비가 과도한 상태는 여드름과 모낭염의 발생 환경을 크게 좌우합니다. 여드름(ACNE) 은 피지선이 활발해지면서 면포 형성이 증가하고 염증성 병변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말라세지아 모낭염(MF) 은 피지와 땀을 영양원으로 삼는 곰팡이균이 원인이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 비듬·지루성 두피, 가슴·등의 유분기 증가 등이 있을 때 더 쉽게 발생하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세균성 모낭염(BF)이나 PFB는 피지 분비 그 자체와의 연관성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피부가 유분하게 번들거리거나 비듬이 동반된다면 여드름 또는 말라세지아 모낭염 가능성을 높이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1] Dreno B. et al. (2018). The microbiome of the skin and its role in acne. Dermato-Endocrinology, 10(1), e1442160. [참고자료2] Gupta A.K. et al. (2014). Malassezia (Pityrosporum) folliculitis: a review.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7(3), 37–41.

[참고자료3] Dessinioti C. et al. (2010). Seborrheic dermatitis and Malassezia species. Current Opinion in Infectious Diseases, 23(2), 162–166.

Q14. 사우나, 수영장, 찜질방, 뜨거운 욕조 이용 후에 뾰루지가 심해진 적 있어요?

Q14
A
B

뜨거운 온도, 높은 습도, 공공시설의 물 환경은 피부 표면 미생물의 번식과 모낭 자극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특히 말라세지아 모낭염(MF)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말라세지아 균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사우나·찜질방·뜨거운 욕조 사용 후 병변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수영장은 염소 처리된 물이나 공용시설의 마찰·습도 때문에 이 생기거나 기존 염증이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세균성 모낭염(BF) 은 이러한 외부 환경의 직접적인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며, 내부 요인(피지·호르몬·화장품)의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따라서 뜨거움·습도·공공수역 이후 악화 경험은 감염성 모낭염(MF/BF)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참고자료1] Gupta A.K. et al. (2014). Malassezia (Pityrosporum) folliculitis: a review.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7(3), 37–41. [참고자료2] Durdu M. et al. (2013). Malassezia folliculitis: epidemiology, diagnosis and treatment.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Dermatology, 14(5), 401–410.

[참고자료3] Tlougan B.E. et al. (2008). Bacterial folliculitis and its differential diagnosis. Pediatric Dermatology, 25(3), 277–283.

Q15. 오일·밤·바셀린 같은 기름막 제품 사용 후에 악화된 적 있어요?

Q15
A
B

오일, 밤, 바셀린과 같은 기름막(occlusive) 성분은 피부 표면에 두꺼운 보호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거나 피지·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여드름(ACNE) 에서 면포 형성과 염증을 악화시키고, 피지와 습기를 영양원으로 삼는 말라세지아(MF) 가 번식하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 사용 후 뾰루지가 심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세균성 모낭염(BF) 또는
가성모낭염 (PFB) 은 기름막 제품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아 변화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오일류 제품 사용 후 악화 경험은
여드름 (ACNE) 또는 말라세지아 모낭염 (MF)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지표 입니다.

[참고자료1] Dreno B. et al. (2018). The microbiome of the skin and its role in acne. Dermato-Endocrinology, 10(1), e1442160. [참고자료2] Dessinioti C. et al. (2010). Seborrheic dermatitis and Malassezia species. Current Opinion in Infectious Diseases, 23(2), 162–166.

[참고자료3] Kligman A.M. (1972). An overview of acne.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58(2), 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