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기본은 '비우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버리는 게 참 쉽지 않죠.
막상 버리려고 보면 아깝고, 언젠가 또 쓸 것 같고요. 추억이 있는 물건이라 버리기 아쉽기도 해요. 하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방치한 물건이 쌓이고 쌓이면 정리를 포기해버리기 일쑤예요.
하나를 버리면 모든 게 달라집니다.
하루에 하나씩 나에게 불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안 읽는 책, 몇 년째 방치된 옷 같은 물건뿐만 아니라 오래된 사진, 컴퓨터에 묵혀둔 파일들까지 다양하게 비워봅시다.
30일 동안 하나씩 버리고 정리하면 어느새 달라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