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쌀 5%
- 순곡주로, 이번 버전은 토종쌀 ‘귀도’를 활용해 빚은 술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가벼운 바디감, 은은한 쌀의 단맛, 우유같은 질감으로 오직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술입니다.
2) 혼자가 아닌 나 5.5%
- 김해쌀에 더해진 오렌지 껍질, 코리앤더 씨드. 과실 향과 은은한 단맛, 산미가 조화로운 싱그러운 오렌지 주스 같으면서도 본인의 개성을 잃지 않는 술입니다.
3) 텃밭 12% (2024 #2)
- 아버지 텃밭을 재해석해 빚은 술. 직접 기른 복분자의 프루티함과 베리, 드라이함과 산미, 향긋한 바질과 후추의 알싸함이 돋보이는 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