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길은 ‘당선’으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번 케이스스터디에서는 낙선의 경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은 두 명의 젊은 정치인을 만납니다.
선거가 끝나도 정치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낙선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정치의 감각을 이어가고, 새로운 방식으로 시민과 연결되고 있는 두 연사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2년 경기도의회에 출마하며, ‘작은 원칙을 지키는 정치’를 약속했던 염정우 위원은 선거 이후 행정 현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재 안산시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언론홍보 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선거 때 강조했던 ‘지속 가능한 소통의 정치’를 실제 행정 언어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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