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완입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도 가장 크게 고민했던 부분을 손꼽자면 '관계' 같아요.
서로의 모든 걸 나눌 수 있는 깊은 관계도 좋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따금 생각나면 연락하고, 만날 수 있고 하는 느슨한 연결과 관계를 지향합니다.
전 단순히 좋은 관계가 깊이로 결정된다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적당히 알면서, 적당히 모르고, 적당히 연락하며 지내는 관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SNS로만 알게 된 분들도 있을 테고 저와 같이 일하며 알게 된 분들도 있을 테고,
오가며 학교에서나 밖에서 만난 분들도 있을 거로 생각해요.
저를 아는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해 해당 폼을 만들어봤어요.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2023년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솔직하게 작성해주실수록 더 큰 힘이 돼요!
항상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