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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깡총 두리번두리번〉 라운드테이블, '산을 쓰는 우리' 참여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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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 '산을 쓰는 우리'는 트레일러닝을 둘러싼 서로 다른 경험과 관점을 한자리에 모아, 산을 달리는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에세이스트, 트레일러닝 선수, 산악 전문 기자, 국제대회 운영자, 환경 활동가와 함께 ‘러닝’이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해 선수의 몸과 훈련, 산악문화와 미디어, 대회와 아웃도어 산업, 기후위기와 생태적 책임으로 이야기를 확장합니다.

개인적인 운동으로 여겨지는 러닝이 산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질 때 어떤 관계와 책임을 만들어낼까요? 산을 달리는 행위가 한 사람의 운동이나 성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노동, 다른 이용자의 경험, 지역사회의 일상, 산에 깃든 생태환경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함께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산을 어떻게 달리고, 이용하고, 돌보며 함께 사용할 수 있을지 질문합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깡총깡총 두리번두리번〉 라운드테이블 '산을 쓰는 우리'
• 일시: 2026년 9월 11일(금) 13:00-16:00
• 장소: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68동)
◆ 참여
• 참여대상: - 러닝과 아웃도어 문화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
- 산악문화, 스포츠, 미디어와 산업의 관계에 관심 있는 사람
• 참여비: 무료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합니다.
◆ 연사 소개 • 이승열 | 도시문화 연구자 · 모더레이터

서울대학교 도시경관기획연구실에서 문화경관과 공공공간, 걷기와 장소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미술관, 도시·건축 연구기관, 국제환경단체를 거치며 도시와 환경을 둘러싼 연구와 기획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강가영 | 아크테릭스 트레일러닝 앰배서더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며 작업실 동료들과 산을 달리기 시작해 트레일러닝의 즐거움을 발견했다. 자연 속에서 달리는 경험과 산의 풍경을 기록하고 나누며, 현재 국내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 김예원 | 환경 활동가

환경운동단체에서 환경 캠페인과 시민참여형 액션을 기획하며 기후·환경 문제를 대중과 연결해왔다. 비폭력 직접행동, 캠페인, 퍼포먼스 등 창의적인 방식을 통해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김지암 | 아크테릭스 트레일러닝 애슬릿

알파인 클라이밍과 장거리 하이킹을 통해 산과 가까운 삶을 이어오다 트레일러닝을 시작했다.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고 함께 달리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며, 울트라 트레일과 클라이밍, 사이클 등 다양한 산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서해영 | 아티스트

일상적 노동인 등산과 예술적 노동인 조각을 연결한 〈산에서 조각하기〉를 시작으로, 개인의 조건과 경험을 반영하는 ‘과정-중심적 조각’을 실험해왔다.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서 조각을 가르치며 일상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 안병식 | 레이스 디렉터

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와 Trans Jeju를 기획·운영하며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를 만들어왔다. 2009년 한국인 최초로 UTMB를 완주했으며, 트레일러닝의 경험과 문화를 담은 『트레일러너』를 펴냈다.

• 윤성중 | 산악기자

고등학교와 대학교 산악부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산을 경험해왔으며, 『사람과 산』, 『마운틴』을 거쳐 현재 『월간산』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산과 그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2025년 에세이 『등산 시렁』을 펴냈다.

• 정예지 | 아웃도어 브랜드 마케터

아웃도어 브랜드 마케터로서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브랜드 경험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국내외 산과 트레일을 달려왔으며, 트레일러닝 대회 운영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아웃도어 문화를 다양한 위치에서 경험해왔다.

정보

서울대학교 관계자 여부

소속

참여 희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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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원 홍보 및 아카이브를 위해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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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회차별 참여 인원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만일 참여가 어려우실 경우, 다른 참여자를 위해 culture.snu@snu.ac.kr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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