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소곡주처럼 오랜 기다림과 정성으로 빚어낸 깊은 맛은 늘 감동적이죠. 시끄러운 도시를 벗어나 양조장의 고요함 속에서 전통주의 맛을 느껴보거나, 우연히 간 전통주 바에서 나만의 인생 술을 발견했을 때처럼 말이죠.
탐방러의 마음속 인상 깊었던 전통주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맛 좋은 술을 마셔볼 수 있는 양조장, 곁들이는 안주가 인상 깊었던 전통주 바, 혹은 여행중 우연히 발견한 장소가 있나요? 장소가 아니더라도, 유난히 기억에 남는 전통주도 좋아요.
특별한 기억, 탐방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