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이주노동자를 나와 관계 맺을 수 있는 '이름'으로 부르는 키위클럽입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봐온 정형화된 이주노동자의 모습이 아닌, 키위클럽의 명랑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이들을 만난다면 사람들이 이주노동자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환대하고 싶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유쾌한 상상에서 시작된 실험이 바로 '지구찐친실' 프로젝트입니다.
아래 영상에는 키위클럽과 동티모르 이주노동자 친구들, 그리고 이 날 처음 만난 네 명의 한국인(선주민) 친구들이 서서히 '찐친'이 되어가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즐겁게 보시고 간단한 설문에도 참여해주시면 키위클럽이 더 많은 이주노동자들을 '이름'으로 부르는데 큰 힘이 될거에요.
키위클럽의 가설을 검증하는데 도움이 될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신 분께는 선정을 통해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그럼 아래 두 개의 영상을 보고 시청 설문 및 후기 작성에 참여해주세요!
프로젝트명: 🇰🇷🇹🇱 지구찐친실, 동티모르 친구들과 찐-하게 노는 하루!
🔖 본 프로그램은 키위클럽이 소개하는 동티모르 친구들을 만나 재밌게 놀고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들을 이주노동자가 아닌 ‘개인’으로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키위클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만약 이주노동자를 막연한 ‘그룹 정체성’이 아닌, 나와 같은 감정과 욕구를 가진 평범하고도 입체적인 ‘개인’으로서 만난다면 자연스럽게 환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라는 가설을 확인해 보려고 해요. 11월 2일에 완료된 프로젝트로, 2개의 영상 시청 후 설문에 응답해주시면 됩니다🤓
참여 방법: 키위클럽의 지구찐친실 에피소드 1,2 영상 시청 후, 아래에서 이어지는 설문조사에 응답해주세요
참여 혜택: 정성껏 작성해주신 분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해드려요☕️
선정 안내: 선정되시면 이메일로 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