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전, 그림 한 장으로 건넸던 "안녕? 친구야!"
1996년 남북 어린이가 주고받았던 작은 그림편지. 어린이어깨동무의 평화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한반도의 분단 속에서 어떻게 평화를 만들어갈지 고민하고 상상하는 동안, 우리의 만남과 연대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으로 깊고 넓게 뻗어 나갔습니다.
물리적 장벽, 그리고 마음속 심리적 장벽을 마주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우리는 마침내 나를 둘러싼 장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평화의 상상'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