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 개운산에 개나리가 피면 또 한 해가 지났음을 느낍니다.
사업을 시작한 지 어느덧 5년. 긴 시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가 오래 품어온 질문을 꺼내려 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집이 아닌, 우리의 삶이 담기는 집.
내 공간이지만 이웃과 연결되고, 함께 쓰지만 내 것처럼 아끼는 곳.
저희는 그 집을 '커먼즈(COMMONS)' 라 부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