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상에 알려진 가습기살균제 참사. 15년이 지났지만, 피해자와 가족들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천지영 작가는 2021년 피해자 인터뷰를 시작으로 4년 동안 이 이야기를 소설로 써 왔습니다. 아내를 잃고 싸움에 나선 남편, 아이를 떠나보낸 젊은 부부, 진실을 따라간 의사와 활동가까지, 아홉 편의 이야기가 하나로 이어지는 연작소설 『하얀 손님』이 작가의 첫 책입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작가가 왜 이 이야기를 꼭 써야 했는지, 쓰는 동안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편하게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책을 다 읽지 않으셨어도 괜찮아요.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이야기에 함께해주세요.
📅 일시 10월 26일(월) 오후 7시
📍 장소 광주환경운동연합(동구 중앙로 349-8)
👥 대상 관심 있는 누구나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