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온도… 습도… 찬바람과 함께 마음을 흔드는 음식, 바로 샤브샤브! 끓는 국물 위에 고기 한 점, 채소 한 움큼 올려 먹으면, 입안 가득 따뜻해요.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도, 넣는 재료도 가지각색이라 더 재미있어요. 탐방러님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세요? 담백한 국물, 혹은 얼얼하게 매운 국물? “샤브샤브에 이 조합이 된다고?” 놀랐던 맛집이나, 특별한 육수가 있는 맛집이 있다면 탐방과 함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