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석탄 발전소 퇴출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짐과 더불어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발전소가 사라진 이후 인근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유지될 대안이 필요합니다.
이런 배경으로 환경운동연합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석탄발전소 폐쇄부지의 활용과 정의로운 전환'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10월 24일 국회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 발전소 폐쇄 이후 부지 활용의 시나리오와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제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일시
2024년 10월 24일(목) 오후 2시
・ 연구발표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
최동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 지정 토론
김혜정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공동대표 (토론 좌장)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지현영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이태성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 전체대표자회의 간사
박기남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이사
・ 공동주최
국회의원 어기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충남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 문의
배슬기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활동가 02-735-7000(내선 352)
✅ 신분증 지참 ✅ 국회에서 진행되는 토론회로 입장 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