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싸우고, 어렵게 예약한 기차를 놓치고, 소매치기한테 당하는 등 여행을 망친 기억 하나쯤은 있지 않나요? 여러분의 망한 여행 에피소드를 남겨주세요! 그때는 망했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 다시 꺼내보면 조금은 다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