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에 처음 신사업으로 숏 드라마 앱을 기획하기 시작하였고, 3개월 동안 100여 곳이 넘는 드라마, 영상 제작자분들과 만나 총 100 작품을 수급하여 7월 1일에 드디어 론칭하였습니다. 론칭하기 이전에는 빠르게 많은 작품을 수급하여 빠르게 론칭하는 것이 Vigloo의 첫 번째 전략이었고 매우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많은 제작사에서 밤낮없이 작품 제작에 열중해 주신 덕분에 Vigloo는 가장 많은 K-숏폼 드라마를 실어서 론칭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Vigloo를 대표하는 흥행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Vigloo가 론칭 한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작품 제작 협업 제안 이메일을 여러 방면을 통해 콘텐츠팀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검토 지연이 되거나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해 제작자분들께 죄송한 상황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팀 내부적으로도 함께 여러 시놉시스를 검토하고 고민할 시간이 부족하여 "Vigloo의 대표 작품"을 제작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여, 이 상황을 조금이나마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제안서 폼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Vigloo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품 제작 협업을 제안하고자 하신다면 가이드에 따라 제안서를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